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스턴 터커 (문단 편집) === 타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AtkYka9tUY)]}}}|| 2019년 4월 경기 영상.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출루율이 뛰어나고, 풀스윙을 하는 라인드라이브 히터로 우측으로 보내는 타구가 많다. 이를 바탕으로 리그 최상위권의 타격 생산력을 보였다. 볼 카운트가 불리해도 조급함을 보이지 않으며 끝까지 침착히 승부하는 보기 드문 외국인 타자. 빠른 공에도 강한 면모[* 2019년 [[조상우]]의 피홈런이 단 3개였는데 그 중 하나를 친 사람이 터커다.]를 보인다. 전반적으로 SK의 [[제이미 로맥]] 같은 거포형 홈런 타자라기보다는 2루타 생산력이 좋은 중장거리 OPS형 타자로 볼 수 있다. 2019년 7월 이후로는 리그 적응이 되어 홈런 생산도 많아졌고 2019년 7월 한달간 삼진이 '''단 3개''' 뿐이며 한 경기 4볼넷을 얻을 정도로 절정의 선구안을 보여주었다. 특히 2루타 생산력은 엄청난 수준으로, 2019 시즌 95경기를 소화하며 2루타 33개로 리그 6위를 차지했는데 2루타 1위인 [[제리 샌즈]]와 '''단 6개 차이'''이며 샌즈보다 '''경기 수는 44경기 덜 뛰었고 타석 수는 무려 214타석이나 덜 섰다.'''[* 터커의 2루타 기록을 144경기로 환산하면 무려 50개나 된다.] 2020 시즌에는 벌크업 성공과 공인구 반발력 증가 영향으로 팀이 원하던 거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11일 kt [[김재윤(야구선수)|김재윤]]을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함으로써 작년에 98경기 동안 기록한 홈런 갯수를 33경기만에 달성하는 어마어마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홈런과 타점 부분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 유독 장타력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높은 공 대처다. 2019시즌에는 낮은 공에 강했으나 높은 공에 많이 약했다. 그러나 2020 시즌에는 높은 공 대처가 향상되다 보니 장타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 결국 최종 32홈런으로 1999 시즌 샌더스의 40홈런에 이은 타이거즈 역대 2위 기록으로 마무리했다. 이 정도면 타이거즈가 바라던 홈런 용병이 21년만에 재현된 셈이다. 다만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컨디션이 좋을 때는 아웃코스 높은 공을 밀어서 홈런을 친다. 이 코스에 헛스윙과 파울이 많으면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다. 또한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삼진은 잘 안 당하고 어떻게든 컨택해 타구를 보내는데, 대부분 땅볼일 때가 많고 타구 속도도 여전히 빨라서 병살타가 꽤 나온다. 그런데 2021 시즌에 와서는 내야 플라이 머신으로 전락하여 찬물을 자주 끼얹었다. 또다른 단점은 승부처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너무나도''' 떨어진다. 큰 점수차에서는 리그를 폭격하는 수준의 타격능력을 보여주지만 1~3점차 상황에서는 영락없이 삼진이나 병살을 치는 경우가 잦다. 그래도 수준 높은 2루타 생산력 덕에 어째튼 100타점은 수월히 넘기긴 했다. 종합하자면 [[브렛 필]]의 컨택 능력에 선구안과 장타력이 향상된 필의 [[상위호환]].[* 말이 상위호환이지 비교불가 수준의 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